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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레알 마드리드)의 맨유행이 초읽기에 돌입했다.
공격수 대니 웰백이 이 방법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웰백은 디 마리아의 맨유행 협상이 끝나면 팀을 떠나길 원하고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웰백이 이적시장에 나온다는 소식에 토트넘과 아스널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토트넘은 구체적인 협상안도 마련해 놓았다. 이적료 1500만파운드(약 253억원), 주급 8만파운드(약 1억3500만원)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