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말에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45회와 스페셜 22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스페셜 22회차는 24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인천-제주(1경기), 수원-성남(2경기), 부산-전남(3경기)전 등 클래식 3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며, 첫 번째 경기시작 10분전인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발행되는 축구토토 스페셜+ 및 스페셜 게임은 EPL과 클래식을 대상으로 발행된다"며 "특히 시즌 초반인 2라운드 경기를 갖는 EPL의 경우 오프시즌 동안 선수 이적 및 1부리그 승격 팀 등 각 팀의 전력 변화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를 감안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