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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주말 국내외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및 스페셜 발매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4-08-20 11:00 | 최종수정 2014-08-20 11:00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말에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45회와 스페셜 22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스페셜과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는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먼저 스페셜+ 45회차는 23일 오후 11시부터 열리는 첼시-레스터시티(1경기), 크리스탈-웨스트햄(2경기), 스완지시티-번리(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밤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스페셜 22회차는 24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인천-제주(1경기), 수원-성남(2경기), 부산-전남(3경기)전 등 클래식 3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며, 첫 번째 경기시작 10분전인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발행되는 축구토토 스페셜+ 및 스페셜 게임은 EPL과 클래식을 대상으로 발행된다"며 "특히 시즌 초반인 2라운드 경기를 갖는 EPL의 경우 오프시즌 동안 선수 이적 및 1부리그 승격 팀 등 각 팀의 전력 변화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를 감안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말을 통해 벌어지는 축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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