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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1부리그 C,D.나시오날의 석현준(23)이 연습경기에서 이적 후 첫 골을 터뜨렸다.
골 직후 석현준은 카마초에게 달려가 하이파이브를 하며 감사를 표했고, 팀동료들은 데뷔골을 터뜨린 석현준에게 모여들어 축하를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나시오날은 시종일관 톤델라를 압박한 끝에 후반 10분 론돈이 상대 수비진의 실수를 틈타 볼을 가로챈 뒤 추가골을 터뜨려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