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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유망주 알바로 모라타(22)가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스페인 U-17 대표와 U-21 대표를 거친 모라타는 차세대 킬러다. 당초 아스널을 비롯한 EPL 구단을 비롯해 많은 구단이 거론됐으나 결국 유벤투스가 그를 영입하게 됐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2015~2016, 2016~2017시즌 직후 3000만유로의 금액으로 모라타를 복귀시킬 수 있다. 모라타는 지난 시즌 리그 23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