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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지역사회 학교와 함께 유대 관계를 맺고 축구를 통한 건강한 문화 만들기에 앞장선다.
한편 인천 구단은 행사 당일 오후 1시에 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 김애경 교장, 인천유나이티드 조동암 대표이사, 구본상 진성욱 이태희가 참석한 가운데 연고 의식 강화와 홈경기 흥행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교내 주요행사 선수단 방문 1선수 1학급 자매결연 프로그램 운영 사회공헌활동 수시 시행 홈경기 단체 관람 학교 발전기금 전달 및 기자재 기부 등 기타 상호 관심 분야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