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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3위로 이끈 로빈 판 페르시가 3주간 휴식에 돌입한다. 네덜란드 대표팀에 이어 맨유에서 함께 하게 된 루이스 판할 감독도 판 페르시가 없는 프리시즌을 준비중이다.
이에 판할 감독은 판 페르시에게 휴가를 부여했고 그는 8월 4일에 팀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판할 감독은 16일 네덜란드에서 휴가를 마치고 맨유에 합류할 계획이다. 18일부터 시작되는 맨유의 미국 투어를 직접 이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