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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을 통해 미국 축구계의 '영웅'으로 떠오른 팀 하워드(35·에버턴)가 유명 모델과 핑크빛 염문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7일(현지 시각) 유명 모델 노라 세구라와 하워드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세구라는 TMZ와의 인터뷰에서 "하워드와는 친구 사이"라고 못을 박으면서도 "우리는 최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나는 그가 LA에서 함께 지내게 되어 기쁘다. 그를 보는 것은 무척 기쁜 일"이라고 답해 열애를 암시했다. 스웨덴-스페인계 혼혈인 세구라는 환상적인 글래머 몸매로 미국 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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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