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징계위원회가 네이마르의 척추골절 부상을 부른 콜롬비아 수비수 후안 수니가의 태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
브라질의 레전드 스트라이커 호나우두는 이 문제와 관련해 자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수니가의 행위는 매우 폭력적인 것이었다. 네이마르를 해칠 어떤 의도가 있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발언했다.
"내 생각에 그것은 일반적인 축구 플레이가 아니었다. 이것을 사전에 계획하지 않았을지는 모르지만, 정말 폭력적이고 정말 공격적인 행위였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