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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스트라이커가 충돌한다.
이날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 프랑스는 마티유 발부에나, 벤제마, 앙투안 그리즈만을 스리톱으로 내세웠다. 미드필드는 폴 포그바를 비롯해 요앙 카바예와 블레즈 마투이디가 지킨다.
포백 수비라인은 마티외 드뷔시-라파엘 바란-마마두 사코-파트리스 에브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꼈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토니 크루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사미 케디라가 호흡을 맞춘다. 포백 수비에는 필립 람, 제롬 보아텡, 마츠 훔멜스, 베네딕트 회베데스가 나선다. 골문은 마누엘 노이어가 낀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