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아기레 감독(멕시코)의 일본 대표팀 취임이 확정됐다고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가 30일(한국시각) 전했다.
아기레 감독의 연봉은 일본 대표팀 감독 역대 최고 연봉이다. 전임 자케로니 감독의 연봉은 아기레 감독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 '사무라이 재팬'을 이끌게 된 아기레 감독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에 일본 축구계의 관심이 쏠려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6-3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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