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전 하루뒤 태극전사, "포기는 없다"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4-06-2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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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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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2014브라질월드컵에서

알제리와

조별예선

2차전을

마친

홍명보호가

24일오전(한국시간)

베이스캠프가

있는

이구아수의

플라멩고

경기장에서

회복훈련을

실시했다.

태극전사들이

가벼운

러닝으로

컨디션

조절에

집중하고

있다.

이구아수(브라질)=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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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아수(브라질)=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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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한민국의

월드컵은

끝나지

않았다.

알제리전

참혹패의

아픔은

잊어야

한다.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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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준비를

해야

한다.

그게

홍명보호가

남은

월드컵에서


일이다.



태극전사들은

24일

베이스캠프인

브라질

이구아수의

플라멩구

스타디움

코리아

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기는

없다"고

했다.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했다.


이구아수(브라질)=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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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6강


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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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2014062401010016570_p1"

width='54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훈련전

인터뷰를

하고

있는

손흥민.


이구아수(브라질)=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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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벨기에전에서

반전을

다짐했다.

"이제

따로

설명이

필요없다.

선수들이

어떤

각오로

경기에

임해야




알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벨기에전은

어디까지나

이기는


목표다.

조금이나마

남은

16강의

끈은

놓지

않고

있다.


전체가

상당히

예민하게

생각하고

있다.

정신무장을

잘해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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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에

대해서는

"원하지

않은

방향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하루

만에

분위기를

바꿀


없는

것은

사실"이라며

"결과를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인정해야

한다.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오늘부터는

새로운

분위기로

벨기에전만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반

초반

집중력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였다.

좋은

경험이라고

본다.

앞으론

있어선

안될

일"이라며

"벨기에는

측면

뿐만

아니라

중앙도

강하다.

쉽게

생각하지

않고

신중하게

준비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벨기에전에

대해서는

"이제


경기가

남았다.

그라운드에

나가서

알제리전

같은

후회가

남는

경기를

하지

않아야


것이다.


역할을


하고

즐기고

나올


있도록

하고

싶다.

그러면

좋은

결과가

따라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팬들의

우려를


알고

있다.

이를

극복하는


선수의

역할이다.

앞선


경기

만큼

응원해주시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구자철,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캡틴'

구자철

역시

희망의

끈을

잡고

있었다.

"아직

(본선)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희망이

없다면

동기부여가

떨어지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다"라며

"알제리전

후반에

보여준

모습과

같이

벨기에전을

치른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벨기에전의

중요성은

선수들도


알고

있다.

각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도

알고

있을

것"이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이근호,

차분히

준비하겠다

만점

'조커'

이근호는

정신을

강조했다.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그는

"공격포인트를

의식하다보면

몸에

힘이

들어간다.

상황에

관계없이

차분히

준비를

하려

한다"며

"최대한

집중을

해서

준비해야

한다.

정신무장을

단단히

해야


것"이라고

했다.


"가나와의

평가전

뒤부터

러시아전을

치르기

전까지

분위기를

기억하고

준비를

하면

도움이


것이다.

다른

팀은

우리가

신경쓸

상황이

아니다.

러시아전에서

좋은

플레이를


반면,

알제리전에선

부진했다.

상대도

잘했지만

결국

우리의

플레이가

어떻게

이뤄졌느냐가

관건이었다.

벨기에게

강팀이기는

하지만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청용,

모든


쏟아

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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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월드컵포토]

이청용

'흥민아


떨어뜨리지마~'"

width='54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2014브라질월드컵에서

알제리와

조별예선

2차전을

마친

홍명보호가

24일오전(한국시간)

베이스캠프가

있는

이구아수의

플라멩고

경기장에서

회복훈련을

실시했다.

손흥민이

이청용과

패스게임을

하며

컨디션을

조절하고있다.
이구아수(브라질)=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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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adfork-spchosun-1'> 이청용은

"월드컵이라는

무대에서


기량을

100%

발휘하기

어렵다.

체력

부담도


대회인

것도

사실이다.


상태에

이상이

없는

만큼,

벨기에전에서

가진

것을


쏟아부을

자신이

있다"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부상에

대한

주위의

우려에

대해서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

가능한

충분히

휴식을

취했다.

월드컵을


알고

있었기에

관리를

해왔다"면서

"시즌

피로

여파가

이번

대회에

나타나고

있지는

않다"고

했다.

지난

러시아전을

마친


이틀


훈련에서

간단한

몸풀기만을


배경을

두고는

"경기를

마치고

하루이틀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어제

경기(알제리전)에서

이상을

느끼진

않았다"며

"경기력이

좋지

않아서

우려를

하시는


하다.

하지만

몸에

이상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국영,

그라운드에서

기어서

나오겠다

한국영은

"이대로

가면..."이라면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리고는

울먹이는

소리로

"너무

후회스러울


같다"고

말했다.

그는

"(알제리전은)

바보같은

경기였다.

책임감을

느낀다"며

"축구를

하면서

어제와

같은

경기가

있나

싶었다.

당황스러웠다.

경기


잠도

한숨

못잤다"고

했다.

그리고는

"미련을

남기고

싶지

않다.

0.1%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도전하겠다.

(벨기에전은)

비난을

응원으로

조금이나마

돌릴


있는

찬스"라고

말했다.

그는

"부상을

해도

상관없다.

브라질월드컵

참가

만으로도

내게는

영광스러운

일이다.

내게는

마지막

월드컵

본선이


수도

있다.

그라운드에서

기어서

나온다는

각오로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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