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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낸드가 QPR행에 동의했다.'
24일 영국 대중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리오 퍼디낸드가 QPR과의 계약에 동의해, 해리 레드냅 감독과 재결합한다'는 단독기사를 올렸다.
QPR과의 계약은 향후 24시간 이내에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브라질에서 BBC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퍼디낸드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다. 1996년 웨스트햄에서 데뷔 당시 함께했던 레드냅 감독과의 재결합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 맨유에서 12년을 뛴 퍼디낸드를 향해 QPR 외에도 애스턴빌라, 웨스트햄유나이티등 복수 구단이 러브콜을 보냈으며, 미국, 중국, 중동 등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