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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카드 누적,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이 예선 1차 경기서 각각 옐로카드를 받았다.
기성용은 전반 러시아 올레그 샤토프를 태클로 막아낸 뒤 주심으로부터 옐로카드를 받았다. 앞서 손흥민이 전반 13분, 알렉산드르 사메도프 공격 시 뒤에서 발을 걸었다는 판단에 따라 경고를 받았지만 느린 그림으로 확인한 결과 손흥민은 사메도프와 거의 닿지도 않아 이해할 수 없다는 국내·외 여론이 등장하기도 했다.
월드컵에서는 옐로카드 2장이 누적되면 다음 경기에서 결장을 하게 된다. 구자철 기성용 손흥민 세 선수 중 한 명이라도 2차전인 알제리전에서 재차 경고를 받는다면 3차전인 벨기에전에 결장하게 된다.
한편 대한민국과 알제리의 경기는 오는 23일 오전 4시에 펼쳐진다.
옐로카드 누적에 네티즌들은 "
옐로카드 누적,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 결장 절대로 안돼", "
옐로카드 누적,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 위험하다", "
옐로카드 누적,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우리나라 더 이상의 옐로카드 없길", "
옐로카드 누적,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 심판 어이없네", "
옐로카드 누적,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 그래도 한국 승리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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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카드 누적,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 알제리전 그래도 이길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