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예언 적중, 스페인 몰락에 일본 패배까지 적중…"무서울 정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6-16 10:22



이영표 예언 적중

이영표 예언 적중

KBS 월드컵 해설위원 이영표의 예언이 두 번 연속 적중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월드컵 패널스코어 예상 투표'에서 이영표는 코트디부아르-일본의 경기와 관련해 "머리는 일본의 승리를 말하고 있지만 가슴은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며 "코트디부아르가 2-1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뿐만 아니라 "드록바가 투입되는 시점이 코트디부아르 감독이 전술 변화를 추구하는 시점이다"고 설명했고 이것 역시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다.

또 앞서 이영표는 스페인-네덜란드 경기에서도 "스페인이 몰락할 수 있다"는 예언이 그대로 적중해 네덜란드가 5-1로 승리했다.


이영표 예언 적중에 네티즌들은 "

이영표 예언 적중, 한국 와서 점 집 차리나?", "

이영표 예언 적중률 대박", "

이영표 예언 적중, 완전 소름 돋는다", "

이영표 예언 적중, 무서울 정도야", "

이영표 예언 적중, 해설도 엄청 잘 하던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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