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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28·바이에른 뮌헨)가 부상에서 탈출했다.
운명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은 1차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진한 포르투갈과 격돌한다. 17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각) 휘슬이 울린다. 노이어는 어깨 부상으로 평가전에 나서지 못했다.
노이어는 지난 7일 독일과 아르메니아의 평가전에 참가하지 못한 반면, 람은 선발 출전한 바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6-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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