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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야성미 넘치는 열정 공연
제니퍼 로페즈는 클라우디우 레이테, 핏불과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 '위 아 원(We are one)'을 부르며 6만 관중 앞에서 축하공연 무대를 꾸몄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라인과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초록빛 바디수트를 입고 삼바춤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삼바의 나라' 브라질에 어울리는 폭발적인 무대매너였다.
하지만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해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논란을 잠시 불식시켰다.
이어 펼쳐진 개막전에서는 홈 팀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3-1로 꺾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브라질 에이스 네이마르는 2골을 성공시키며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