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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코치 니키 버트(39)가 '신성' 아드난 야누자이(19)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버트는 루이스 판 할 신임 맨유 감독의 적극적인 리빌딩에 대해 "5명, 6명, 혹은 그 이상의 선수를 데려와야한다. 현재 맨유는 라인업이 너무 약하다"라며 지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퍼거슨의 아이들', '92라인'의 일원인 버트는 지난해 데이비드 모예스 전 감독이 물러난 뒤 긱스가 맨유 감독 대행이 되자 코치로 맨유에 합류, 폴 스콜스-필립 네빌 등 과거의 동료들과 함께 긱스를 도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