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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을 앞둔 2014 브라질월드컵에 말라리아(학질) 위험 경보가 내려졌다.
BBC는 그 중 4경기가 열리는 아마존 열대우림 한복판의 도시 마나우스에 대해 "말라리아를 비롯해 뎅기열, 황열병 등 다양한 병의 위험이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마나우스에서는 오는 14일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의 경기를 시작으로 18일 크로아티아-카메룬, 22일 미국-포르투갈, 25일 스위스-온두라스의 경기가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4-06-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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