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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국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일도 일어날 것이다."
한국 대표팀을 소개하는 이 영상에는 같은 조 알제리의 소피앙 페굴리(발렌시아)도 출연했다. 페굴리는 "한국은 월드컵에서 깜짝 놀랄 결과를 곧잘 만들어 낸다"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공격수도 주의해야 하고 전체적으로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라고 평가했다. 페굴리가 지목한 독일 리그 공격수는 바로 손흥민(레버쿠젠)이다. BBC도 손흥민을 한국 대표팀의 '키 플레이어'로 평가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