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부천FC가 측면 수비수 전광환(32)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전광환은 2005년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전북 현대에 입단, 지난해까지 전북에서 활약했다. K-리그와 리그컵 통산 171경기에 출전, 6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수비수다. 부천은 경험 많은 수비수의 영입으로 수비진의 조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6-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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