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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스티븐 제라드(34, 리버풀) 가족이 월드컵을 앞두고 화보를 공개했다.
모델 출신인 알렉스 큐런은 2002년 제라드를 만나 2007년 결혼했다.
알렉스는 제라드를 만나기 전 유명 사업가인 토니 리처드슨과 연애했고, 제라드는 영국 배우 제니퍼 엘리슨을 사귀었는데, 엘리슨이 훗날 자서전에서 "리처드슨과도 사귀었다"고 밝히면서 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잉글랜드는 이탈리아, 우루과이, 코스타리카와 한 조에 속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