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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AFC 여자 아시안컵
지소연과 박은선이 이끄는
2014 AFC 여자 아시안컵 대표팀이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의 이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은 지난 2003년 기록한 3위다. 지난 11일 출국한 한국 대표팀은 현지에서 적응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A조와 B조에서 각각 2팀씩 4강에 오른 뒤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은 미얀마, 태국, 중국과 함께 B조에 속해있다.
이번 대회는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예선도 겸하고 있다. 이번 대회 5위 안에 들면 여자월드컵 본선에 나설 수 있다.
2014 AFC 여자 아시안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2014 AFC 여자 아시안컵, 지소연 믿는다", "
2014 AFC 여자 아시안컵, 박은선이 다 휩쓸어버릴 거임", "
2014 AFC 여자 아시안컵, 박은선 진짜 거인 같던데", "
2014 AFC 여자 아시안컵, 지소연이 세계 최고 스타로 발돋움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