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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2014-15시즌 새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리버풀은 1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시즌 원정경기에 사용할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모델로는 리버풀의 '심장' 스티브 제라드와 올시즌 리버풀의 공격을 이끈 'SAS' 루이스 수아레스-다니엘 스터리지 콤비가 나섰다.
하지만 리버풀 팬들의 반응은 '당황'을 넘어 '황당'에 가깝다는 분위기다. 레토르트 제품 '3분 요리'의 포장을 씌워놓은 것 같다는 평. 진한 노란색 자체가 다소 촌스럽다는 평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