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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가 2013-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이로써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 잉글랜드축구기자협회(FWA) 올해의 선수상에 이어 득점왕과 EPL 올해의 선수상까지 석권, 명실공히 올시즌 EPL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했다.
EPL 올해의 감독상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토니 퓰리스 감독가 받았다. 퓰리스 감독은 이번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를 리그 11위로 이끈 공을 인정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