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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다시 한번 앙헬 디 마리아(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벵거 감독은 지난 여름 디 마리아의 영입을 노렸다. 메주트 외질, 카림 벤제마와 함께 디 마리아의 동시 영입을 노렸지만, 결국 외질 한명을 영입하는데 그쳤다. 디 마리아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1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벵거 감독이 2500만파운드에 디 마리아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