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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이 감격의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한편, 9일 경기에서는 울산현대미포조선이 목포시청에 3대0 완승을 거뒀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의 황철환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울산현대미포조선(승점 18·5승3무2패)은 3위로 점프했다. 김해시청과 창원시청은 난타전 끝에 3대3으로 비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용인시청 2-1 부산교통공사
강릉시청 2-2 경주한수원
대전코레일 0-0 천안시청
울산현대미포조선 3-0 목포시청
창원시청 3-3 김해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