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는 카가와에게 너무 기회를 주지 않고 있다."
우루과이 축구스타 디에고 포를란(34·세레소 오사카)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카가와 신지(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기용 방식을 비판했다.
이날 포를란은 올시즌 AC밀란에서 부진에 빠져있는 혼다 케이스케에 대해서는 "오른쪽 윙보다는 좀더 중앙에서, 공격수들과 가까운 위치에서 뛰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포를란은 다가오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 대해서는 "일본도, 우루과이도 우선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