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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33·PSV에인트호벤)이 두 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첫 골은 박지성의 발에서 만들어졌다. 아크 서클에서 공을 잡아 수비수 두 명을 따돌린 뒤 문전으로 파고드는 로카디아에게 패스, 손쉽게 선제골을 터뜨리는데 힘을 보탰다.
전반을 1-1로 마친 에인트호벤은 후반 18분 브라이언 루이즈와 후반 30분 제프리 브루마가 각각 결승골과 쐐기골을 터뜨렸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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