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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오 베를루스코니 AC밀란 구단주가 매각설을 전면 부인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6일(한국시각) '베를루스코니가 미국 금융컨설팅전문업체 레저드에 AC밀란 매각처를 찾아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베를루스코니는 같은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가진 출판기념회에서 "AC밀란의 모든 지지자들을 안심시키고 싶다. 결단코 클럽을 매각할 의사가 없다"고 일축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3-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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