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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출신 '득점머신' 디에고 포를란(35)의 일본 J-리그 개막전은 혹독했다. 침묵했다.
포를란은 1일 일본 오사카의 나가이 스타디움서 벌어진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J-리그 홈 개막전에 선발 출전, 8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포를란은 후반 36분 스기모토 겐유와 교체됐다.
한편, 세레소 오사카의 골키퍼 김진현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3-0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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