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3월 1일부터 3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르미어리그(EPL) 8경기 및 독일 분데스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레버쿠젠-마인츠05(2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 66.83%는 레버쿠젠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바이에른뮌헨-샬케04(9경기)의 경기에서는 축구팬 88.51%는 뮌헨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 예상은 6.84%, 샬케04의 승리 예상은 4.66%로 집계됐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선두 첼시가 풀럼과 원정에서 28라운드 경기를 갖는 가운데 축구팬 80.91%는 첼시의 승리를 예상했다. 풀럼 승리 예상은 5.98%, 무승부 예상은 13.11%로 집계됐다. 홈팀 풀럼은 최하위로 강등권에 위치해 있다. 최근 리그 7경기째(2무5패) 승리가 없는 상태로 부진한 모습이다. 이에 반해 첼시는 12경기 연속 무패행진(9승3무)을 이어가며 선두에 올라 있다. 다만 홈경기에 비해 원정부담을 안고 있는 첼시다. 올 시즌 리그 첫 맞대결에서는 첼시가 승리(2-0)를 거둔 바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