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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당 아자르? 막는 게 거의 불가능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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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은 "경기를 보는 내내 나도 이렇게 많은 축구 팬들이 모여 있는 경기장에서 뛰는, 즐거운 상상을 했었다"며 웃었다. 아쉽게도 첼시 레이디스의 홈구장인 윗세프파크는 3000명 남짓한 관중을 수용한다. 지소연은 "스템포드브리지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 매경기 3000명 이상의 관중이 찾아온다는 사실만으로도 큰힘이 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런던=김장한 통신원
기사입력 2014-02-0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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