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이 '잊혀진 남자' 스테판 요베티치 카드를 꺼낸다.
맨시티는 지난 첼시와의 경기에서 패했다. 단순한 1패가 아니다. 우승 라이벌에게 무너짐과 동시에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홈패배다. 충격파가 있을 수 있다. 여기에 세르히오 아게로가 한달간 부상으로 이탈하고, 알바로 네그레도는 어깨부상으로 완벽한 컨디션이 아니다. 우승을 노리는 맨시티 입장에서는 최악의 위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