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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의 에이전트가 맨유의 최고경영자 에드 우드워드와 루니의 미래가 걸린 협상을 마쳤다.
스트렛포드는 수요일 오후 캐링턴에 도착해 다음날 아침 돌아갈 때까지 구단과 장시간 협상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 미러는 "마타가 맨유로 이적한다면 루니가 잔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올시즌 맨유가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첼시 에이스 후안 마타의 영입이 확정됐다. 루니와 마타의 공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