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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브라질 여신' 페르난다 리마와 악수에 실패하는 사진이 SNS에 확산돼 재미를 주고 있다.
하지만 리마는 무슨 이유에선지 네이마르의 어깨를 잡았고 네이마르는 순간적으로 리마의 손목을 잡으며 머쓱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 어색한 장면은 짧은 영상으로 캡처돼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이날 가장 멋진 골의 주인공에게 주는 '푸스카스 상' 후보에 올랐지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에게 밀려 수상엔 실패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