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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이리나 샤크, 위에서 본 비키니 몸매
이날 호날두는 수상자로 호명되자 감격스런 미소를 띠면서 옆에 앉은 연인 이리나 샤크와 가벼운 입맞춤을 한 뒤 천천히 무대에 올랐다.
그가 시상자인 펠레와 인사를 나누자 아들 호날두 주니어가 무대로 뛰어올라 아빠의 '대관식'을 축하했으며, 호날두는 그동안 북받쳤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또한 호날두는 수상 소감에서 "내 연인인 이리나 샤크와 아들 그리고 가족들에게 너무나 고맙다. 나를 사랑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하고 싶다"며 이리나 샤크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화보 촬영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0년 두 사람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얼굴을 알렸다.
1986년생인 러시아 톱모델인 그녀는 178cm의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고혹적인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로 빅토리아 시크릿, 아르마니, 게스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전속모델 등의 모델로 활약했다.
현재 호날두와 샤크는 약혼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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