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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팬들이 위대한 순간을 이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호날두는 총 69골을 넣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38골,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15골, 코파 델레이(국왕컵)에서 6골을 기록했다. A매치에서는 10골을 넣었다. 메시(45경기 42골)와 리베리(52경기 22골)를 압도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유럽지역 플레이오프 스웨덴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포르투갈을 본선에 올렸다.
한편 여자 발롱도르의 경우 독일 국가대표 골키퍼 나디네 앙게레르가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147개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88개 언론사 대표들이 투표에 참가했다. 나디네 앙게레르가 612포인트로 각각 539포인트, 493포인트를 획득한 애비 웜바크(미국) 마르타(브라질)을 제치고 '발롱도르'의 영예를 안았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