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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남자부문 투표엔 184개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173개국 대표 기자들이 참가했다.
최종 후보 3인 가운데 호날두와 메시는 각각 포르투갈 대표팀과 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장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메시는 팀동료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사비, 네이마르 순으로 투표했다.
대한민국 주장 이청용(볼턴)은 리베리-호날두-메시 순으로 투표했고, 홍명보 감독 역시 리베리를 1순위로 꼽았지만 그 다음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르트문트)와 네이마르 순으로 꼽에 다른 견해를 보여줬다.
북한 윤종수 감독은 메시-네이마르-리베리를, 주장 장송혁(리명수체육단)은 네이마르-호날두-메시 순으로 투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