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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서울시청, 유소녀 축구캠프 개최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4-01-10 15:37


WK-리그 서울시청이 유소녀 축구캠프를 개최한다.

서울시청은 11일부터 사흘 간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서울 시내 초중고 여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축구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서울시청 선수들과의 축구클리닉과 미니게임을 비롯해 윤영길 한국체대 교수와 홍은아 전 국제축구심판의 특별 강의가 펼쳐진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선수들과 함께 숙식하며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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