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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트라이커 옵션마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의 눈은 확실해졌다.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보강할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다.
10일(한국시각)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벵거 감독은 월콧의 부상이 1월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영입을 더욱 가속화시켰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벵거 감독은 올리비에 지루, 벤트너와 같은 타깃형 스트라이커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벵거 감독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를 영입리스트에 올려놓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