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축구협회가 최근 제기된 바히드 할릴호지치(61·보스니아) 축구대표팀 감독의 경질설을 진화했다.
'알제리360'도 알제리축구협회가 할릴호지치 감독의 후임으로 마르첼로 리피, 필리프 트루시에, 지오반니 트라파토니 등이 대체 인물로 꼽힌다고 전했다.
결국 사태가 심각해지자 알제리축구협회는 '월드컵을 준비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평정심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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