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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방출 보도가 흘러나왔다.
박주영의 재도전도 6개월 만에 실패로 돌아갔다. 이젠 정말 떠나야 할 시기인 듯하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출전을 위해서라도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팀으로 옮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영국 매체들은 아스널에 새로운 공격수가 영입돼야 한다고 평가한다. 아스널은 올리비에 지루가 홀로 최전방 공격을 이끌고 있다. 백업 스트라이커가 부족하다. 루카스 포돌스키가 있지만, 확실한 스트라이커 자원이 필요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