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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회복 중인 리오넬 메시가 아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복귀를 예고 했다.
메시는 지난달 10일 라리가 레알 베티스전에서 허벅지 통증을 느끼며 교체된 뒤 부상 진단을 받았다. 팀에서 1차 치료를 받은 그는 지난달 말 아르헨티나를 찾아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처의 대표팀 훈련장에서 치료와 회복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메시는 최근 부상 부위가 완전히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내년 1월 2일 바르셀로나 훈련을 목표로 막바지 몸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스페인 언론들은 이 경기가 메시의 복귀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5승1무1패(승점46)인 바르셀로나는 같은 승점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골득실에서 앞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