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케이로스 이란 감독이 토트넘 감독직에 관심을 보였다.
케이로스 감독은 2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절친한 사로 잘 알려진 케이로스 감독은 "나는 맨체스터에서 매우 행복했고, 훌륭한 시간을 보냈다"며 "지도자로서 나의 꿈 중 하나는 잉글랜드 축구계에 돌아가는 것이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12-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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