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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일본 미드필더 가가와 신지(24)가 복통을 일으켜 위세척을 했다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밝혔다.
당시 보도에는 가가와가 실제 병원 치료를 받았는지 명확하지 나오지 않았지만, 모예스 감독이 직접 "위세척을 했다"고 밝힘으로써 그의 상태가 위중했음을 짐작케 한다.
맨유는 뉴캐슬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웨인 루니가 경고 누적으로 빠진 채 카가와마저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공격물꼬를 틀 선수가 없었고 팀은 0대1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