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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향한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유와 도르트문트가 1월이적시장에서 마티치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 리저브 출신의 마티치는 2011년 다비드 루이스 이적 당시 트레이드로 벤피카의 유니폼을 입었다. 벤피카서 재능을 폭발시키며 명문 구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강한 몸싸움을 앞세운 파워플레이가 일품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