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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의 브라질을 대표하는 에이스 호나우두(37)와 네이마르(21)가 등장한 광고가 브라질 당국으로부터 방송 금지를 당했다.
호나우두는 네이마르에게 장난 전화를 걸고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네이마르의 목소리엔 짜증이 섞여있다. 이에 굴하지 않고 호나우두는 마지막에 여자 목소리를 내며 네이마르의 모델 여자 친구인 브루나 마르케지니인 척하는 유머를 발휘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광고는 전파를 탈 수 없게 됐다.
방송이 불발된 광고는 브라질의 한 방송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일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