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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비야스-보아스 토트넘 감독이 또 다시 경질의 기로에 섰다.
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비야스-보아스 감독이 한 달 안에 팀 성적을 끌어올리지 못할 경우 경질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비야스-보아스 감독의 수명은 12월에 달려있다. 유로파리그와 리그컵을 포함해 총 9경기가 이번 달에 열린다. 긍정적인 부분은 2위 리버풀부터 9위 토트넘의 승점차가 4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9경기가 모두 결승전이라는 마음으로 12월을 보내야 하는 비야스-보아스 감독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