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무패행진 신기록이 '39'까지 늘어났다.
바이에른 뮌헨은 1일(한국시각)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끝난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브라운슈바이크를 2대0으로 제압하며 6연승을 달렸다.
최근 감독과 불화설에 시달린 로벤이 부상으로 빠진 프랑크 리베리의 공백을 메우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로벤은 전반 2분 선제골을 넣은데 이어 전반 30분에 추가골까지 완성하며 2대0의 승리를 이끌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