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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신'의 코트디부아르,브라질행 확정

전영지 기자

기사입력 2013-11-17 10:16 | 최종수정 2013-11-17 10:16



'드록신' 디디에 드로그바(갈라타사라이)를 브라질월드컵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드로그바의 조국 코트디부아르가 강호 세네갈을 꺾고 브라질행 최종 티켓을 따냈다.

코트디부아르는 17일(한국시각) 모로코 카사블랑카 무하마드5세 경기장에서 펼쳐진 세네갈과의 아프리카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 후반 32분 세네갈 무사 소우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했지만 종료 직전 살로몬 칼루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1차전 3대1 승리에 이어 1승1무, 최종스코어 4대2로 3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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